각인 테이블은 가장 기본적으로 주문을 만들 때 사용합니다.
이전 AM2와 같은 시스템이라고 보시면됍니다.
조금 다른 점은 아주 자유로웠던 AM2의 각인 테이블보다는 훨씬 제한적이며 한 번에 한 가지의 효과밖엔 넣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소게 될 Rote(암기) 시스템의 스펠 숙련도에 따라 AM2와 근접할 정도까지의 주문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암기 시스템은 아직 먼 이야기고 1 티어인 여러분들은 각인 테이블로 1개의 옵션을 가진 스펠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생기 있는 깃털은 애니머스 더스트를 필요로 하며,
가죽 피지는 생각보다 만드는 방법이 간단합니다.
쉽죠?
하지만 이제부턴 아까 전에 만들었던 마나위빙알터 + 가장 처음 주민과 코덱스를 교환하기 위해 사용했던 룬포지가 필요합니다.
하나씩 하나씩 진행해 보도록 하죠
일단 생기 있는 깃털을 만들어 봅시다.
앞으로의 사진은 화질이... 양해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달걀은 닭에게서 빈테움은 땅속에서 웨이크블룸은 강 위에 둥둥 떠 있습니다
그렇게 준비해서
그 후 설치하고 우클릭으로 열어보면?
1. 아르카니스트 잉크
2. 종이
3. 아케인 애쉬
4. 가장 마지막의 결과물
5번 이하는 직접적인 주문 관련 내용입니다.
5. 도형
6. 구성요소
7,8,9 모디파이어(부품)
위의 UI를 하나씩 채워서 다시 봅시다
아케인 애쉬부터 조합법을 천천히 살펴봅시다.
근데 아케인 컴파운드는..?
역순으로 진행해 보았습니다.
아케인 애쉬를 만들기 위해선 > 아케인 컴파운드를 만들어야 하고 > 그 안에 들어가는 본애쉬는 뼈를 룬포지에!
그럼 이제 아르카니스트잉크에 대하여 알아봅시다
뭐... 제가 만들고 그러는 거 보여주면 갬성은 살겠지만 극 T인 저로써는 그럴 필요성을..
이렇게 아캐인애쉬 + 아르카니스트잉크까지 다 만들었습니다.
이제 각인테이블에서 직접 스펠을 만들어야겠죠?
스펠의 설명은 터치(근접 우클릭으로 발동)에 라이트(횃불처럼 밝은 구체를 생성)를 넣었습니다.
복잡성과 마나코스트, 아래쪽의 자원은 바로 확인가능하니까 따로 숫자로 표현해서 나눠 설명을 적질 않았습니다.
다만 여기서 조금의 설명을 하자면
복잡성 = 티어가 올라갈수록 최대 크기가 증가합니다.
스펠에 모디파이어를 추가하며 옵션을 추가하거나 변경할수록 복잡성이 증가하며
최대크기보다 크게 주문을 만들 수 없습니다.
마나코스트 = 마나소모량을 뜻합니다. 복잡성이 증가하면 마나코스트도 증가합니다.
자 여기까지 설명을 하며 모든 요건들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진행한 것은 각인테이블을 만든 것밖엔 없습니다.
다만 각인테이블에서 복잡성 10 이상의 주문 레시피를 만들어 뒀으며
이제 남은 건 아르카나 의식이겠군요.
이건 코덱스를 조금 확인해 보겠습니다.
일단 의식탭으로 들어가 1번 항목 기본 설정항목입니다.
일단 여기서 스탑... 의식은 의식탭에서 다시 보도록 하겠습니다..
분량.. 조절...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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