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건입니다.
이번이 2번째 공략이군요.
저번공략에서 책 보고 진행한다 말씀드렸었는데
흐으으으음~
초반 마나가 너무 부족해서 마나부터 손 좀 보자!라는 결론이 나오더군요
그래서 다른 일을 해도 마나수련이 될 수 있도록 장치를 좀 마련하고자 합니다.
맨날 싱글에서 공략을 썼지만 오늘은 일상기를 쓰는 서버에서 이어나가려고 합니다.
어차피 수련하는데에는 시간이 걸릴 테고
나는 일상기를 좀 즐기고 싶고
그래서 글쓰기창을 2개를 띄어놓고 쓸 예정입니다
자 그래서 이번에 쓰일 주문은 이 2가지입니다.
지정전이
마법진 위에 아이템, 몬스터, 플레이어 등등 모든 엔티티를 다른 마법진으로 이동시킵니다.
한번 이동할 시 마나 40이 소모됩니다.
내구도 변환
아이템을 올려두면 해당 내구도를 소모하여, 나의 마나회복량을 증가시킵니다.
마법진 아래 상자를 둘 경우, 상자 안의 아이템의 내구도를 소모합니다.
일단 마나를 계속 사용할 테니 최대 마나상승을 위한 단련이 될 테고,
내구도 변환으로 최대한 마나회복량을 땡겨올태니 마나회복속도도 빨라질 것입니다.
마나가 차오르면서 계속 이동하는 노새
이 설비를 만들며 저의 마나는 256이 넘어섰군요
마나단련은 이렇게 하시면 자원만 넉넉하다면 수월하실 겁니다.
자.
이제 다시 책으로 돌아가볼까요?
철 주괴 | 결계 | 영역마법 |
금 주괴 | 신비 | 공격적인 마법 다양한 효과부여 |
다이아몬드 | 사출 | 무기에 대한 주문 |
에메랄드 | 변환 | 어떤물질 변환 또는 마나생성 |
석영 | 지성 | 지성채 소환 또는 활용 |
엔더 진주 | 전이 | 순간이동 |
엔더의 눈 | 마안 | 시야에따른 효과 |
촉매 = 성격을 띠고 있네요
위에서 봤던 지정전이 엔더가루 3개와
내구도 변환의 다이아몬드 1 에메랄드 2개가 어느 정도 납득이 갑니다.
다만 예장 1 마법은 기본적인 마술예장과 다르게 자체 내구도를 가지고 있어서 자주 사용하긴 힘듭니다.
(물론 모드의 힘을 빌리면 이야기가 다르긴 합니다..)
실 사용방법 잠깐 보고 갑시다.
기본 예장을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일단 주문을 하나 골라야겠죠?
지금 백업파일 뒤져다가 다시 만들고 있습니다..
후..
내 마나... ㅠㅠㅠ
자 일단 저희는 예장을 만들었습니다.
입구가 항상 몬스터로 들어차서 짜증 나니까
아까 전의 결계와의 차잇점은 방벽결계는 즉시 사용되는 즉발 주문이고
실체결계는 지속적으로 유지되는 지속형 주문입니다.
즉 즉발형은 바로 마나를 소모하여 그 자리에서 바로 효과가 나타나고
지속형은 마나만 공급된다면 꾸준히 주문이 유지가 되는 거죠
한번 만들어보죠
마나젠만 확실하다면 여러 개 설치해도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입니다.
(외부침입을 막아줄 줄 알았지만.. 몹끼리 밀어서 들어오더군요...)
오늘 공략은 여기까지입니다.
요정까지 마무리를 지을까? 했는데 글 쓰고 있는 이 창에선 스크롤 쪼끔해 보이네요
보통 제가 마무리 짓는 스크롤량인 거 같습니다.
다음 공략은 뭐.. 하다가 요정이 보이면 요정 쪽으로 하고 마술예장을 업그레이드하는 쪽으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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