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티어의 분필입니다.
마지막 티어의 분필까지만 끝내면
나머지 속박의 책이야 그냥 조합 조합하면 끝이니까
결과적으론 모든 티어를 올렸다 라고 볼 수 있겠군요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일단은 이프리트 에센트에 대한 정보를 봐야겠지요?
위더 스켈레톤 머리야 그냥 지옥가서 뜯어와도 상관은 없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하고 있는 모드는 오컬티즘
오컬티즘에서는 위더머리를 좀 더 쉽게 뜯어올 수 있는 의식들이 있습니다.
물론 사전작업은 해야겠지만요
하나씩 살펴보죠
뭐 주민을 가져오기 힘들면 용암 자살을 해도 소환은 된단 소리겠지요?
스켈레톤 머리.. 뜯어오기.. 흠...
저희가 하는 모드가 뭐라구요? 오컬티즘
오컬티즘 모드에는 스켈머리도 뜯기 편한 의식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장 의식을 시작하죠
이렇게 총 머리 7개를 모아주셔야합니다.
이렇게 머리를 7개 모으신 다음에?
재미있는 사실
주변 스켈레톤들은 멍청해서 주인인 위더 스켈이 다죽으면 멍때립니다
그리고 한번에 3마리가 소환되며 3마리 전부 한번에 머리를 떨어뜨립니다.
즉 한번 소환하면 위더잡을 머리는 한번에 구할 수 있다는 사실!
자 위더 스켈머리까지 얻었으면 이제 이프리트 잡으러 가야죠
속은느낌...
스켈머리와 위더스켈머리, 그리고 양초만 차이가 있을 뿐 써클 배치가 똑같네요..
저같은 멍청한 행동 하지마시고... 그냥 머리랑 양초만 뜯어다가 사용하시길...
이럴꺼면 일반 스켈 머리도 4개만 구했으면 됐잖아..
일단 그렸으니까..
난 이렇게 때거지로 나올줄 몰랐지..
하지만 내 방어구는 MNA모드에서의 주문술사 풀셋입니다. 투사체따위 무섭지 않지
(옵션은 MNA 진영 유물을 참고하세요)
참 길고 길었던 의식의 향연이였군요..
이렇게 불순한 빨간 분필을 드디어..
만들.... 었으면 정화해야지
일단 제가 공략을 쓰고있는 이 기준은
모두 MNA모드를 정리 한 다음 연계로 이어간다라 판단하에 쓰고있는 모드입니다.
그에 하나 보여드리자면
얘만 될까요? 아니죠... 왜 제 인벤에 램프가 있겠습니까?
빨간분필까지는 만들기가 여간 귀찮은게 아니니
이렇게 활용하자 라는 의미로써 보여드리는 마지막장면...
오컬티즘 모드 공략을 어느정도 끝낸 후 MNA와 함께 연동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 글은 여기까집니다. 다음편은 페밀리어로 이어질것같군요..
아마 이걸 마지막으로 끝낼꺼같긴한데
많은 페밀리어중 한가지만 소환하는걸 보여드릴 예정이며
나머지는 모두 가이드에 있으니까 본인이 원하는 페밀리어를 확인 후 사용하시면 될꺼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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