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늦었... 습니다....
펠월드를 하고 있었거든요...
지켜보는 것만으론.. 안 되겠더라고요...
그래서 그거... 하다가 보니까.. 벌써 시간이...
수.. 순삭..
잡설은 여기까지
오늘 소개할 글은 영혼 네트워크에 들어가는 LP를 자동화할 예정입니다.
저는 영혼 네트워크용도인 새로운 알터를 하나 만들었고
그 알터는 자해테크가 아닌 재물테크로 갈 예정입니다.
자해테크 = 향로 + 자기희생의 룬을 설치하고 희생"의" 단검을 이용하여 알터에 LP를 충전하는 방식
재물테크 = 희생의 룬을 사용하여 알터 주변에 몬스터를 끌고 와 희생"용" 단검을 이용하여 알터에 LP를 충전하는 방식
주요 룬과 사용하는 아이템이 다릅니다.
저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것은 희생의 단검을 사용하는 자해테크였고
이번에 소개해드릴 건 재물테크입니다 (2번 말하는 이유는 헛갈리지 마시라! 하는 오지랖!)

보시다시피 룬이 희생의 룬이 주된 알터 구성이며
용량은 생각보다 클 필요가 없기 때문에 용량룬은 최소한으로 박았고
혹시나 다음에 간단한 플레이트 자동화를 돌릴 목적으로 속도의 룬을 조금 박아놓은 상태입니다.
자 빨간 동그라미 보이시나요? 마스터 의식의 룬을 하나 박아둔 상태입니다.
이유는? 저희 목적은 "자동화"였으니까요
어떤 의식을 사용할 것인가!

룬은 총 36개가 들어가는군요
일단 보시죠 제 글의 장점이 무엇입니까!
백문불여일견!


근데 유리만 덮어주면 되나? 의식은 몬스터가 필요하다고 했었잖아요.
저번 소개글에 다른 모드의 블록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위더 장미가 들어가네요..?
흠.. 위더장미를 얻으러 가 봅시다.


왜 이렇게 하느냐!

위더가 몹을 죽이면 위더 장미가 생성된다!
피도 적절하고 몹도 옮겨오기 편하게 하려면 역시 달걀만 한 게 없죠

위더 장미 잘 생성되는군요..
닭들아 미안해 ㅠ ㅈ간이 미안해 ㅠ
(깃털과 닭고기는 덤 개꿀이네요 굿)

발광석 파괴하자마자 미친듯한 몬스터 젠... 덕분에 탈출도 못하고 죽었습니다..

38000이 알터의 용량이고
대마법사의 블러디 오브를 놓은 상태로
영혼 네트워크로 LP를 빨아가는데 불구하고
계속해서 다시 차 오르는 게 보이십니까
자 그러니까
1. 우물 의식을 활용하여 몬스터를 자동으로 때리고 거기서 나오는 LP를 알터에 저장한다
2. 근데 몬스터 젠이 많으면 많을수록 LP수급량이 많으니 폭젠(폭발적인 몬스터 젠)을 위하여 저주받은 흙 모드를 활용하였고
3. 그 결과 영혼 네트워크에서 빨아가는 LP보다 수급량이 훨씬 크니
4. 자동화가 되었다.
후... 나중에 5 티어 알터로 올리면서 저기에 희생의 룬을 더 박는다면..?
생산량은 더 늘어나겠죠?

자 이렇게 된 김에 자해테크도 손 좀 봐 줍시다.
자해테크의 문제점은?
HP를 사용하여 LP를 채우는데
향로를 이용하여 한꺼번에 HP의 90%를 날리는 대신에 LP생산을 하는 것입니다.
자 여기서 중요한 게 무엇이냐
"나의 HP를 소모한다. 즉 재생속도가 빠르면 그만큼 LP수급량은 늘어난다."
그럼 저희가 필요한 건...
재생버프겠군요
저번에도 안내드렸다시피 저는 모드를 여러 개 넣어서 하기 때문에
MNA의 상처 바인딩 / Botania의 재생 꽃이 있었죠?
근데 저희가 하는 모드는 Blood Magic이잖습니까
그러므로 블매의 재생의 의식을 사용해 봅시다.

범위 내의 엔티티(플레이어 or 몬스터 or 농장동물 등등)가 HP가 부족하면 재생을 시전(부여)합니다.
하.. 번역할 것들이 이것 말고도 있다 보니까.. 이해가 되면 그냥 넘기는 것도 있지만.. 얘는 깜빡한 듯합니다.
여기서의 키워드는 '재생'의 의식


당연하죠 HP가 떨어지면 재생버프를 준다고 했으니까요
당장 실험하러 가 보죠

이러면 저의 안전도 더 올라가겠죠?
자 이번엔 전체적인 의식은 다음에 설명드릴 예정이고
이번 편에는 클러스터를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이때 생성되는 원초적인 결정 조각들을 클러스터라고 합니다.
이 클러스터는 총 원본 가공되지 않은 의지와 다르게 총 4개의 속성의 클러스터(와 크리스탈)가 존재합니다.
얻는 방법은 의식을 통하여 얻을 수 있지만 사전에 작업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자 오러화되어 공기 중에 흩뿌려져 있는 의지를 다시금 결정화를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에


이렇게 2가지를 준비하였는데도 청크에 흩뿌려져있는 오러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으니
육안으로 확인 할 수 있도록 아이템을 만들 것입니다.


자 의식을 한번 진행해 볼까요?

성장이 잘 된 원시(가공되지 않은) 크리스탈 클러스터를 따로 측면으로 나눕니다.
모든 성장이 이루어져야지 옆으로 나뉜다.
(근데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ㅠ)

그런 다음 악마의 도가니에 저희가 가지고 있는 가공되지 않은 의지의 타르타릭잼을 태워주면
해당 의지가 공기 중으로 오러화되어 뿌려집니다.
그걸 결정기가 빨아들여 클러스터형태로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지만 조건이 뭐라 그랬죠?
잘 성장된 클러스터를 양 옆쪽으로 나눈다.

이렇게 저희는 다른 속성의 의지 클러스터를 얻었고 이 녀석을 타르타릭잼으로 집어넣어야 합니다.
저렇게 자라난 다른 속성의 클러스터를 맨손으로 우클릭합니다.
(만약 같은 속성의 크리스탈을 들고 있다면 우클릭으로 캘 수 없습니다. 꼭 맨손으로 캐셔야 합니다.)
그렇게 구한 크리스탈을


이 의지들을 머얼리 머얼리 흩어줘야 합니다.
그때 쓰는 것이 바로


저희는 눈에 보이질 않으니까 이해가 쉽도록 이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위와 같이 악마의 파일론은 스타 2의 수정탑과 같이 파일론 기준으로 오라를 뿌려줍니다.

청크에 따라 의지 오라량이 다른 게 보이시나요?
후.. 이렇게 또 하나의 소개글을 끝냈네요...
다음번엔 몇 가지 의식 알아보면서 블매3의 최종티어인 5 티어까지 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올린 글이 유용하셨더라면 하트 한 번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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