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 꽃입니다..
마지막..
이 녀석은 조금 설비가 복잡합니다
그리고 들어가는 자원 또한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 소개를 할까 말까 했는데
그래도 꽃이 있는데 소개를 해야지 하는 생각에 이렇게 작성해 봅니다
대망의 마지막 마나생산 꽃
라플로시아

역시나 간략설명
1. 라플로시아는 자연적인 꽃이 아닌 제작한 꽃을 먹습니다 (수국, 불먹이꽃, 호퍼락과 같은 꽃들)
2. 같은 꽃을 반복적으로 먹이면 마나 생산량이 줄어듭니다.
3. 라플로시아는 바닥에 심어진 꽃만 먹습니다
4. 라플로시아는 부유하는 꽃은 먹지 않습니다 (특징)
자 설명 끝났습니다
그렇다면 저희가 필요한 자동화가 무엇일까요?
일단 꽃 자동화가 필요하겠군요
꽃 자동화가 필요하다면 꽃잎자동화가 필요할 것이고
꽃을 만들기 위해선 물 + 씨앗이 필요하군요
그럼 그걸 옮겨주고 보급해 줄 아이템들도 필요하겠네요
큰 것들로 만 정리해 볼까요?
1. 꽃잎자동화
2. 씨앗 자동화
3. 물 자동화
씨앗 자동화는 케키머러스의 밀을 키우며 많이 나올 테니 걱정은 없겠지만
꽃잎자동화와 물 자동화가 흠...
근데 제가 왜 글을 쓰겠습니까
알려드리고자 하니 그런 것이 아니겠습니까?
근데 사실 제가 글을 쓰기 전 자료를 모으면서 보니... 꽃 자동화에 대해서는 따로 정리해두지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정리 라플로시아부터 정리하고 난 뒤 꽃잎자동화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하나씩 해 봅시다
물 자동화부터!
저희는 무한물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근데 이 물을 양동이에 자동으로 뜨게끔 하려면?
발 사 기!

공급기를 쓰면 그냥 푝하면서 양동이만 떨굽니다
근데 발사기를 쓰면?

물양동이가 됩니다!
근데 이걸 자동화시켜야겠죠?
그렇기에 저희는 비교기를 쓸 겁니다
(코포레아 시스템을 설명하면서... 비교기를 어떻게든 쪼끔 쓸 수 있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이 녀석을 활용하려면?


씨앗은 충분히 있다는 가정하에 넘어가겠습니다
자 그럼 이제 꽃을 생산할 생산라인을 만들어보죠
이번에 저희가 만들 자동화는 거리 조절이 정말 세심히 들어갑니다 이 점을 유의해주시고
따라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수국과 불먹이꽃의 레시피를 안 보고 갈 수가 없겠죠?

청록색 파란색 2개씩 / 갈색 2 연회색 1 빨간색 1개씩
자 설비해 볼까요


마나감지기 아시죠? 바로 전 글에서 썼었습니다
마나블레스터를 맞으면 레드스톤 신호를 발생하는 블록입니다
공급기 양 옆에 설치하는 이유?
수국은 청록색, 파란색 꽃잎이 2장씩 필요하니까 2번 신호를 줘야 합니다

저희 피스톤 릴레이도 사용했던 적이 있습니다
어디서?
호퍼락과 장난꾸러기 꽃을 활용할 때 썼었습니다
왜곡랜즈를 사용한 마나블레스터가 피스톤 릴레이에 맞았을 때
설정한 위치로 마나블레스터가 순간이동하도록 도와주던 블록이었죠
그리고 설정도 해줍니다


빨 주 노 순으로 설정해 줍니다.
(2번은 마나블레스터를 받기 때문에 작동됨 -> 다음 블레스터가 3번으로 -> 3번에서 1번으로 -> 1번에서 4번으로 이동됨)
자 불먹이꽃도 작업해 볼까요?


위에서 뭐라고 했었죠?
공급기에 연속으로 레드스톤 반응을 가할 경우 하나는 씹힐 가능성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한번 볼까요?

자 나머지 완성을 해 봅시다

4칸 위에 설치한 후 유리로 막아줍니다 (꽃은 완성되면 튀어 오릅니다 땅에 떨어지는 걸 방지!

아니면 아무거나 막 심어버립니다
그런 다음 장난꾸러기꽃을 설정해줘야 합니다

그렇다면 거친 흙에 꽃을 심지만 액자에 박혀있는 수국과 불먹이꽃만 설치하게 됩니다.
그런 다음 설치해야 하는 꽃은?


텔레포트의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은 아이템을 텔레포트시킨다는 이야기겠지요?


그다음 마지막 동력원을 설치하여 줍시다







근데 수국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씨앗이 가장 마지막에 들어가야 하는데 좀 빠르게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딜레이를 좀 줘야겠네요

자 다시 테스트! 두구두구두구

자 그럼 불먹이꽃도 한번 봐야죠?

자 이제 이 녀석들을 자동화해 봅시다

잘 작동하는가 한번 봐야겠죠?
https://youtu.be/UwP8fcdRSwY
후.. 깔끔하네요 마나 생성에 관한 모든 꽃들의 공략은 끝이났으니
이제 기능성 꽃들을 설명하면 보타니아의 가장 중요한 꽃들의 설명은 모두 끝이납니다!
참.. 공략쓰면서 느끼는거지만 은근히 무거운모드.. ㅠ
다음글에서 뵙죠! 는
깜빡하고 꽃잎 자동화를 안올렸군요..
간략 설명 들어갑니다


그런 후


호퍼에도 여김없지 호퍼락의 범위에 닿는곳에 액자 와다다다다다닫닫
꽃 설정 다 해주시면됩니다

야생의 드럼은 마나블레스터를 맞아야지 작동을 합니다

이렇게 만든 후

꽃잎을 다시 공급기에 넣는법은? 알고있으시잖아요 코포레아시스템!
후 진짜 끝!
제가 올린 글이 유용하셨더라면 하트 한 번만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인크래프트 판타지 모드 > botania'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 Botania 마나웅덩이의 애드온 [연금술 촉매와 마법 촉매] (0) | 2024.08.12 |
---|---|
16. Botania 기능성 꽃들(게이트 이후) [part 3] (0) | 2024.08.10 |
14. Botania 마나 생산 꽃들(게이트 이후) [part 4] (0) | 2024.08.08 |
13. Botania 마나 생산 꽃들(게이트 이후) [part 3] (0) | 2024.08.06 |
12. Botania 코포레아 시스템 (part 3) (0) | 2024.08.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