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theurgy 본격적인 연금술 part.2 [변환]

 

안녕하세요 이건입니다.

 

오늘은 아들이 일찍 깨서 소릴지르는 바람에 모든 가족이 깼습니다.

 

티스토리에 하루에 글 하나씩 올리는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건 저번에 말씀드렸었는데

 

늘 애기랑 놀고 6시 넘어가서부터 글을 쓰기 시작하면 시간에 쫓기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에 일찌감치 쓰고 오늘하루는 글쓰기 해방? 되려고 이렇게 타이핑을 합니다.

 

아 그리고 이번 공략을 들어가기 앞서 번역본 수정이 있습니다.

 

다시 다운로드하시면 업데이트된 파일을 받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저번에 말씀드렸다시피 검수가 안된 상태였기에 글을 쓰면서 보이는 대로 수정해 가며 업데이트를 할 예정입니다.

 

(한 번에 잘하면 좋은데 사람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양해 좀 부탁드리고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저번 공략에선 재구성을 보았습니다

 

이번 공략에선

 

이곳으로 갑니다.

 

자 위의 글을 설명하기 앞서 우리는 알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저저번 공략에서 말씀드렸던 변환은 유형은 변경하지만 등급은 변경하지 않는다.

 

그리고 다시 한번 잊어먹으면 안 되니까 

귀중한은 등급, 보석 / 금속은 유형입니다.

위의 스샷은 가장 기초적인 내용입니다 절대 까먹으셔선 안돼요!

 

자 설명문 한번 보죠

 

1. 변환은 황을 이용하는 것이 아닌, 황을 발효시킨 초석을 활용하여 진행한다.

 

2. 변환은 유형에 따라서 금속 2 : 보석 1의 교환비를 가진다.

3. 기타 광물과는 기타 광물 2 : 금속 1 / 기타 광물 4 : 보석 1의 교환비를 가진다.

(기타 광물은 레드스톤, 석탄과 같은 아이템을 뜻한다)

 

4. 연금술 초석을 활용하여 재구성을 통하여 다시금 내가 원하는 광물의 황으로 변환시킨다

 

음... 그렇다는군요 수은이 갈려 들어가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는 거 같습니다

 

자 직접 해 보죠

 

일단 저희는 황 -> 초석으로 변환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이곳으로가면 설명이 있습니다.

첫장은 이전 설명과 이어지기에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 저 발효통을 찾아야 한다는 건데

 

책을열어서 장치쪽으로 가면 오른쪽 아래에 있습니다.

 

1. 발효통은 연금술 황 + 설탕 + 물을 넣어 발효시킬 수 있다. 

 

2. 단 발효를 시키기 위해선 통을 닫아줄 필요가 있다.

 

3. 통이 닫혀있을댄 어떠한 아이템을 넣거나 빼거나 불가능하다.

 

어.. 뭐야 뭐가 이렇게 복잡해..

 

그냥 넣고 놔두면 알아서 되게 하지..

 

그래도 까라면 까야지.. 한번 해 봅시다..

 

자 준비물부터 준비합시다. 저희가 이번에 사용할 준비물은

 

일반 등급의 철과 청금석입니다.

 

아까 보셨다시피 교환비가 금속 2 : 보석 1 이기 때문에

 

보석유형을 활용하여 금속 유형을 2배로 불려보도록 하겠습니다.

 

2배로 불려준다고 했으니

 

복제하기 위한 아이템인 금속은 하나만 있어도 되겠군요?

 

자 2개의 발효통을 설치 후

초석으로 만들 황을 각각 넣어줍니다.

 

왜 철은 하나만 넣었고 보석은 32개를 넣었느냐

 

철은 금속입니다 그리고 베이스 재형성 대상 받침대에 올라갈 아이템입니다.

 

저번 공략을 떠올리면 아시다시피 대상 받침대는 이 아이템을 만드시오 라는 견본과 같은 느낌이라

 

아이템 소모를 하지 않습니다.

 

그에 금속은 1개만 있어도 상관없지만

 

하지만 재형성 소스 받침대에 올라갈 재료인 청금석 즉 보석은

 

재료가 될 것이고 비율은 금속 2: 보석 1 바꾸어보면 보석 1개당 금속 2개가 나온다는 이야기이죠

 

그러니 결과물에 쌓일 아이템은 32 X 2 = 64 즉 한셋이 쌓이게 됩니다.

 

그래서 그냥 자동화를 하면 상관없겠지만 저는 지금 공략 중이니 비율대로 맞췄습니다.

 

아.. 어렵다..

 

발효통으로 다시 돌아와서!

 

발효를 도와줄 설탕을 넣어준 후

물을 넣어주고

쉬프트 + 우클릭으로 닫아준 후

기다려주면 초석이 나옵니다.

 

한 번에 물의 용량은 10 버킷 10개의 물양동이가 들어가는데

 

초석 1개를 만드는 데에 250ml를 사용합니다.

 

즉 초석을 4개 만드는데 1 양동이가 들어가니

 

10 양동이면 총 40개의 초석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다는 말은 1 셋을 만들기 위해선 물을 계속해서 공급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군요?

 

초석이 모두 완성되니 자동으로 발효통이 열리네요

 

기억나시죠? 재구성했을떄 사용했던 장치입니다.

 

이번 변환도 이 장치 그대로 사용합니다.

 

대상 받침대에는 금속 1개 / 소스 받침대에는 재료인 보석 32개 / 결과물은 계속 쌓일것이지만 64개가 쌓일 것 입니다.

이렇게 결과물에 쌓여있는 64개의 일반금속 초석입니다.

 

이 녀석은 그냥 놔두면 자원으로 쓸 수 없죠

 

그러니까 다시 배열을 건드려 줘야 합니다. 무엇으로?

 

재구성으로! 

재구성은 등급, 유형은 유지한 체 원형을 바꾸는 방법이다.

 

저의 저번글에서 퍼 왔습니다.

 

이렇게 만든 철 황은..

 

인큐베이터로!

 

자 이렇게 이번 공략에선 변환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내용자체는 별다를 게 없습니다

 

다만 더 확실하게 조금이라도 더 정확하게 알려드리기 위해

 

글이 좀 길었습니다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언제든지 댓글로 남겨주십시오

 

저도 글을 쓰면서 갸웃? 한다는 건

 

제가 잘 못썼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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