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theurgy 나무농장에서 네더라이트 생산까지 자동화의 가이드

 

안녕하세요 이건입니다.

 

오늘은 뭐랄까 좀 날먹이랄까요

 

분량자체는 적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만

 

'설계'하는 건 제가 좋아하는 거니까요

 

본 공략? 까진 아니고 이렇게도 한다고 보여드리는 방식이지만,

 

크리에이트 모드가 대량으로 살포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일단은 대표적인 스크린숏만 있을 뿐,

 

그리고 설비에 대한 설명을 첨가할 뿐 자동화를 직접 구상하는 건

 

본인의 묶입니다.

 

마인크래프트 모드질할 때 가장 재미있는 건

 

내가 직접 모드를 어떻게 자동화할 것인가를 구상하고

 

막혔을 땐 그때 돼서 물어보고 검색해 보는 재미

 

그리고 잘 굴러갈 때의 그 쾌감이라 생각합니다.

 

(기계모드 적성인 사람이 판타지 모드에 빠졌을 때 이러한 혼종이 탄생함)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은 나무농장에서부터 네더라이트까지입니다.

 

자 그럼 나무 자동화부터 실행해 보도록 합시다.

 

크리에이트로 목탄 자동화를 만들었습니다.

 

다른 모드들로도 만들면 싸고 좋습니다만, 그래도 아무런 자원소모 없이 돌려놓기만 하면 되는 녀석이니 아주 좋은 녀석이죠

 

여기서 생산되는 이 숯은 무엇이 될것이냐 하니

연금술 황이 될것입니다

옆라인엔 수은 자동화 시설을 만들었습니다

 

역시 크리에이트로 만들었고 조약돌 생성기에 드릴을 달아서

 

조약돌을 자동으로 공급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수은을 생산하기 위한 머큐리 장치에 보면 연금술 화로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열은 어떻게?

 

플럭스 방출기입니다.

연금술 할때 썼던 방출기 기억나시나요?

 

네 황 플럭스 방출기

 

그 녀석과 사용방법이 동일합니다

 

그래도 한번 보고 갑시다

 

황 플럭스로 본적이쓰니까 한 화면에 모두 담아버리기!

 

네 이렇게 사용합니다.

목탄라인을 확장시켜 연금술 황[석탄]을 생산하도록 굴렸습니다.

 

좀 복잡해 보이죠?

 

그냥 간단합니다.

 

살 암모니아크는 맘껏 캐올 수 있다는 가정하에 달아뒀지만

물만 공급해주면

암모니아크 물을 생성하는특징을 살려서 연결해도 좋습니다

그렇게 암모니아크수 + 황을 섞어서

결과물을 완성

 

끝!

 

다른 한쪽엔 초석생산을 위한 설비를 만들었습니다.

botanypots 모드 (통칭 화분모드)를 이용하여 사탕수수를 키운다음

키운 사탕수수를 맷돌에 갈아 설탕으로 만들어 라인에 투입

그런다음 연금술 황을 넣은 엔더체스트를 이용하여 라인으로 순간이동

빨간색 선은 황의 이동경로입니다. 노란색은 설탕의 이동경로

 

엔더체스트는 상자안의 아이템을 공유하며 파이프로 추출, 삽입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렇게 원격으로 아이템 옮기기가 가능

 

그리고 초석 자동화 라인.. 설명은 다음에..

 

오늘은 그냥 설명이고 다음번 설명라인 다 올리고 나서는 한번 뜯어서 봅시다

 

사실 저도 설비하다가 스샷만 찍어둬서 다른 모드들까지 더 다양하게 섞어서 만들어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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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재미를 찾죠,,?

 

네 공략글이 아닌 거 같아서..

 

저도 양심이 있습니다 허허..

 

(사실 설비하면서 내가 즐거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