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블완 이벤트가 끝났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적는게 더 힘들었습니다.

저는 글을쓰며 삘받으면 한번에 2개 3개 많게는 5개 6개씩 글을쓰며 흐름을 타고 리듬에 맞긴체 글을 씁니다만.

진짜 힘들었네요..

더군다나 짧은글로써 일상기를 쓰는거였다면 정말이지 날로먹을 수 있었을탠데

저의 성격상 염치상 그것이 될레야 될수가 없기에

저의 블로그의 특징, 승질머리를 그대로 계승하여

하나하나의 공략글로써 21일을 결국 채웠습니다.

즉 21일동안 빠짐없이 공략글...아니다 한번 빠졌지만 그것도 대항온 이관 공략이였으니.. 봐주시겠죠?..

웃긴건 해방감을 느낀다는것이고

글도 더 술술 쓰여진다는것입니다.

오블완의 취지 오늘 블로그 완료!는 21일동안 꾸준히 글을 쓰면서 자신의 글쓰는 능력을 향상시켜라! 였는데

저에겐 디버프였습니다.

intp에겐 너무 힘들었어.. 계획에 어긋난 계획성..

해방감에 주절주절 글 씁니다

해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