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건입니다.
이번 공략은 터미널과 P2P로 결정했습니다.
쓰다 보니 내용이 매우 길어졌습니다.
컨트롤+F를 통하여 원하는 아이템 이름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1. 터미널
1) ME터미널
조합대도 없습니다.
2 ) ME 조합 터미널
3 ) ME 저장고 모니터
이 녀석의 하는 일도 아주 간단합니다.
4 ) ME 전환 모니터
얘는 저장고 모니터의 확장판입니다.
클릭하면 1세트를 가져갈 수 있고
해당 아이템을 들고 우클릭하면 다시 ME로 집어넣습니다.
5 ) ME 패턴 인코딩 터미널
해당 터미널은 간략하게 설명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공략 때 쓰일 예정이거든요
간략하게 설명드리자면
그래서 정확하게 하는 일이 무엇이냐
그전에 UI부터 알아봅시다.
조합패턴 = 기본적인 레시피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프로세싱 패턴 = 타 모드의 기계들과의 연동하여 레시피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대장장이 작업대 패턴 = 그 말 그대로 대장장이 작업대 블록을 활용하는 아이템의 조합법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석재 절단기 패턴 = 석재 절단기 레시피들을 저장할 수 있습니다.
빈 패턴이 하나 사라지면서 조합대의 모양이 생기는 걸 보셨을 겁니다.
네 위의 UI이미지에서 설명드렸듯, 빈 패턴 = 레시피를 담는 그릇입니다.
레시피를 담는다.. 얼추 눈치 채셨을꺼깥은데
네 맞습니다 AE2의 꽃 오토크레프팅 즉 자동조합에 필요한 내용입니다
다음 이미지도 보겠습니다
이 녀석을 레시피를 찾아 빈 패턴에 옮겨주니?
프로세싱 패턴으로 자동 이동되며 납-> 분쇄납 + 경험조각이 저장이 됩니다.
안타깝게도 패턴 1개 = 레시피 1개입니다.
즉 경험조각을 얻기 위해선 크리에이트의 분쇄 가능한 목록들을 모두 추가해 주어햐 한다는 것이죠
그럼 차후 후술할 자동조합에서 분쇄된 납을 요청하면 ME가 크리에이트 분쇄기와 연결되어 있으면 해당 아이템이
자동으로 갈갈갈해서 얻을 수 있게 되는 거랍니다.
다음 공략으로 아마 오토크레프팅 즉 자동조합을 다룰 것 같으니
자세한 설명은 다음 공략으로 넘기도록 하겠습니다.
6) ME 패턴 접근 터미널
이 녀석의 일은 간단합니다.
똑같이 패턴 접근 터미널에 나타나게 되고
즉 패턴 공급기를 왕창 만들어놓고
하나의 채널로 관리,
네트워크를 통하여 주 활동구역에서 패턴들을 편집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2. P2P
시작하기 전 말씀 드리겠습니다.
P2P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중에서도 ME P2P는 가장 중요합니다.(가장 마지막에 설명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채널에 대해서 설명할 때 다룬 적 있지만
AE2에서 가장 중요하니 똑같은 내용이라지만 설명드리고 갈 예정입니다.
아래에서 공략할 때 같은 말을 여러 번 할 수도 있습니다 중요하니 그런 거라고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채널을 이해하는 것이 가장 기초이며 기본이고 이해하셔야 AE2가 쉬워집니다.
시작하겠습니다
1 ) 각기 다른 P2P 만들기
P2P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빛 P2P, 레드스톤 P2P, 아이템 P2P 등등
해당 P2P들은 그렇다 할 레시피가 없기에 만드는 방법부터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각기의 P2P가 완성됩니다.
레드스톤 P2P = 레드스톤 반응을 발생시키는 아이템(레드스톤 횃불, 레드스톤 가루, 레드스톤 블록)
아이템 P2P = 아이템을 담을 수 있는 아이템(깔때기[호퍼], 상자)
액체 P2P = 액체를 담을 수 있거나 담겨있는 아이템(양동이, 물양동이, 용암양동이등)
FE P2P = 전력을 담거나 변환하거나 저장할 수 있는 아이템(AE2 에너지셀, 에너지수용기 등)
빛 P2P = 빛을 내는 아이템(횃불, 발광석[가루 안됨] 등등)
2 ) 레드스톤 P2P
레드스톤 P2P는 하는 일이 간단합니다.
이런 설비도 만들 수 있죠
바로 보시죠
저는 조약돌이 많이 쌓이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100개까지만 쌓이고 나면 해당 설비가 멈추길 원합니다.
레벨측정기가 하는 일도 간단합니다
내가 지정한 아이템의 수량이 지정한 수량보다 많으면
레드스톤 반응을 줍니다.
토글버스를 조합해서 만들 수 있으며
레드스톤 반응을 받으면 연결되어 있는 부분부터 뒷라인의 케이블을 끊어버립니다.
자 만들어 봅시다.
레벨 측정기에서 불이 들어오며 소멸 평면의 일이 멈춰버립니다.
3 ) 아이템 P2P
아이템 P2P라고 이야기를 들으면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위의 레드스톤 P2P를 보니 AE2의 케이블을 이용하여 원격으로 옮겨준다! 나는 건 확실히 아시겠죠?
네 아이템 P2P도 똑같습니다 단, "레드스톤" P2P가 레드스톤신호를 옮겨준 것과 같이
"아이템" P2P는? 아이템을 옮겨주겠죠
자 설비 한번 해 봅시다
왼쪽이 인풋이 되겠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왜?..
혹시 저번에 기억나시나요?
네 맞습니다 이놈의 아이템 전송은 꼭 아이템을 넣어줘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이템을 넣어주는 블록을 잘 알고 있죠
호퍼에 아이템을 넣어주니 잘 작동하는군요
자동으로 빼주는 호퍼 하지만 방향지정은 힘듦
p2p는 인풋은 하나만 가능하나, 아웃풋은 채널만 허용된다면 여러 개를 달 수 있으니 아이템 뿌리기도 가능하나
느림.. (타 모드 파이프와의 연계에 좋음)
4 ) 액체 P2P
아이템 P2P다음 액체 P2P
딱 느낌 오시죠?
액체를 옮겨준다.
근데 AE2는 P2P에 자체적인 흡입 기능이 없다
즉? 펌프를 달아주어야 한다.
해봅시다
네 액체가 옮겨지는 게 보이시나요?
5 ) FE P2P
음.. 전력 옮겨줍니다.. 사용방법은 위와 같습니다..
분량조절...
6) 빛 P2P
P2P설치 후 앞에 빛을 내는 아이템을 놔주고 주파수를 연결해 줍니다
7 ) ME P2P
이전 채널을 설명할 때 나왔던 ME P2P입니다.
이전에 설명했으니 넘어가도 상관없지 않으냐? 하시겠지만
중요하니까 한번 더 설명드립니다.
자 채널을 설명하기 위해선 빠지면 안 되는 녀석이 있죠
이 ME제어기는
거기에 빗대어
그래서 ME제어기의 모습은
즉 한 면에서 8 채널만 나온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제어기에 32 채널을 연결한다면?
32 채널을 다이렉트로 ME제어기에 연결하게 된다면 설비들은
여기서 필요한 것이 P2P시스템입니다.
P2P시스템은 32 채널의 한 덩어리를 데이터로 바꾸어 전송하는 느낌이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조금 다른 것이, P2P시스템도 독립적인 시스템으로 작동하기에 32 채널 설비와는 따로 작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해당 P2P시스템이 된다면 P2P 인풋, 아웃풋의 채널만 사용하여 2 채널로
32 채널설비 = 1개의 데이터로 변환하여 전송한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ME제어기가 받아 들 일 땐 32 채널 그대로이기 때문에
하나의 데이터로 2 채널(ME P2P 2개)로 보냈지만 -> 어찌 보면 사실상 8 채널을 32 채널로 확장하게 되는 거죠 (1번)
자 지금 설비를 만들면서 다시 추가 설명을 드려보겠습니다.
일단 ME제어기의 설명부터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1 ) 각 면은 8 채널을 뿌려준다.
하지만 저희는 P2P를 이용하여 32 채널을 ME제어기에 연결시킬 것입니다.
즉 ME제어기의 기본 8 채널에서 32 채널로 확장시킨다는 겁니다. (2번)
8x4=32 채널입니다.
이것을 ME제어기에 연결할 것입니다.
ME제어기는 8 채널밖엔 못 뿌린다 하지 않으셨나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P2P를 이용하면 32 채널까지 확장시킬 수 있습니다. (3번)
시작해 보겠습니다
연두색의 내모를 보시다시피 나머지 24개는 다 채널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장치가 꺼졌군요?
전력을 공급해 줘야 합니다.
이전엔 에너지 수용기를 통하여 전력을 넣어줬지만
이번엔 석영 섬유를 써 봅시다.
양쪽 끝의 P2P의 장치가 켜졌습니다.
32 채널 케이블이 활성화되는 게 보이시나요?
여기서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1. ME 제어기는 각 면에서 8 채널씩 뽑아서 쓸 수 있다.
2. 8 채널은 너무 적소 32 채널로 합시다
3. 32 채널? ME P2P를 써보는 건 어때?
4. ME 제어기가 32 채널을 받아들이잖아?
의 순이 되는 것입니다.
1. ME제어기 = 8 채널밖엔 받아들이지 못함
2. ME P2P를 사용하면 8 채널 -> 32 채널까지 확장 가능
3. ME P2P는 32 채널 케이블에 연결이 불가능하니 8 채널 케이블로 연결해 줘야 함
4. ME P2P는 전력이 필요하기에 따로 전력을 공급해 줘야 함
5. ME 제어기에 붙어있는 ME P2P가 인풋 (입력면)이 되어야 함
다시 한번 정리해 봤습니다
이 글은 2일에 걸쳐 쓰였습니다..
분량조절 실패라는 말이 정확하게 맞겠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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