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늦었죠...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것저것 많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자.. 한번 시작해 봅시다.
강화된 희생의 룬을 만들기로 했었죠
자 다시 던전 파밍을 한번 나서봅시다.
일단 저희는 강화된 희생의 룬을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름이 어떻든간 일단 필요하니까요
이 녀석이 있어야지 저희는 안정화를 시킬 수 있습니다.
부품은 어디서 나오느냐~
이곳에선 네더라이트도 잘 나옵니다.
파밍만 잘하면 모든 재료를 다 구할 수 있습니다
자 일단 부품, 네더라이트를 모두 구했으니 제작을 하고
총 36개를 만들어 박았습니다.
그 결과는?
드디어.. LP안정화가... 5 티어에서 안정화가... 완성되었습니다..
흑흑 ㅠㅠ
자 LP안정화는 끝났으니 이번엔 살아있는 방어구를 한번 알아봅시다.
철 방어구로 만들 수 있으며 성능은 다이아갑옷과 동일합니다.
즉 철갑옷을 업그레이드하여 다이아갑으로 만든다는 이야기이죠.
하지만 이 갑옷은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갑옷에 추가적 옵션이 부여된다는 점입니다.
일단 갑옷부터 만들어보죠
살아있는 방어구 등장!
아까 뭐라 설명드렸죠? 특정 활동에 특정 옵션이 붙는다 말씀드렸죠?
그리고 갑옷에 보시면 사나운 일격 1 랩이 붙으면서 공격피해가 +0.5가 오른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자 다시 한번 볼까요
근데 위에서의 갑옷에 보면 갑옷 포인트는 100포인트 밖엔 안 됩니다.
그렇다면 저 320포인트까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장 진행해 보죠!
근데 저... 갑옷에 강력한 다리라는 업그레이드가 붙어있네요..?
이런..
그러하군..
저한텐 지금 쓸모없는 업그레이드입니다.
흠..
지워야... 겠지요?
당장 해보죠
근데 이대로 놔두면 다시 강력한 다리 옵션이 부여될 것이 뻔합니다.
자 업그레이드 톰도 빠져나온 김에 업그레이드 제어, 억제를 한번 해 봅시다.
UI를 보니 톰을 넣고 레벨을 설정하나 봅니다.
다른 업그레이드를 허용할 경우 또 다른 업그레이드가 붙게 되어있습니다.
뭐 붙어도 상관없죠 그렇게 톰 하나씩 모아서 블랙리스트 설정하면 되니까요
나쁘진 않은 선택입니다.
그래서 만들어진 갑옷은
근데 중요한 건 이것은 '업그레이드'라는 것입니다.
인챈트는 바르지도 않았다는 이야기이죠.
사실 기본 방어구로만 사용하기엔 조금 부족한 점이 있긴 합니다만
인첸트까지 바른다면? 이야기가 다르죠
방어적인 버프도 버프지만 공격적인 버프도 강력하니만큼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자세한 버프 내용들은 책에 모두 있으니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 블메 공략은 여기서 종료하려고 합니다.
더 세부적인 것들도 있긴 하지만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다시금 글을 끄적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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