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히려 가이드에 따라 하나씩 쓰는 편이 훨씬 더 글 쓰기가 수월하군요
MNA 같은 경우에도 오큘러스의 미션판을 보고 진행하면서 편했었는데
이 녀석도 가이드를 따라 쓰다 보니 막히는 것 없이 술술 잘 쓰이는 것 같습니다.
시작해 보겠습니다
용해
단어의 뜻을 볼까요?
녹으면 무엇이 되죠? 액체가 되죠
용해기 = 액체와 연관이 있다
이름부터가 딱 직관적이군요
일단 설치부터 해 볼까요?
이제 설명을 읽어보죠!
1. 엠버 에너지를 하단블록에 공급한다.
2. 상단엔 녹일 아이템이 들어간다.
3. 녹일 아이템이 녹으면 액체 파이프로 옮길 수 있다.
아주 간단하네요 하는 일이 이름과 딱 일치하게 아주 직관적입니다.
다른 모드들은 분쇄기를 통하여 분쇄할 때 그만큼 더 보너스를 얻습니다.
예시를 들어 크리에이트모드를 한번 볼까요?
물론 분쇄기로 돌렸을 때 더 이득을 많이 보는 광물도 있습니다
철을 기준으로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 일반 철 광석 | 240 mb | 주괴 2개 조각 6개 |
| 심층암 철 광석 | 240 mb | 주괴 2개 조각 6개 |
| 철 원석 | 120 mb | 주괴 1개 조각 3개 |
| 철 원석 블록 | 1080 mb | 주괴 12개 |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으나, 144mb가 주괴 1개였는데
어느 순간 90mb이 주괴 1개더군요?
그렇다면 일반, 심층암 철광석을 녹이면 240mb
주괴 1개 = 90mb
= 240 / 90 ≒ 2.66666.....
2.6666의 두 번째 자리에서 버림 해서 2.6
즉 주괴 2개와 조각 6개가 나옵니다
음..
이득이 와닿지는 않...죠?
그래도 조각 3개씩은 꾸준히 이득을 보니까 나쁜 선택만은 아닙니다
용해기를 우클릭하여 다음 트리로 넘어가면 2가지가 나옵니다
딱 위의 이야기 그대로입니다.
철을 녹인다 -> 추가 광물을 얻는다
사용 방법 알아보러 가시죠
위의 이미지에서 보시는 것과 같이, 녹은 철과 녹은 구리가 나타나게 됩니다.
그냥 그 말 그대로 '철을 녹였더니 구리가 나왔어요! 덤입니다 덤!'과 같은 것입니다.
자 이번엔
스탬퍼 베이스 =스탬퍼 받침대입니다
액체상태의 금속들은 조합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다시 고체화를 시켜야 한다는 것인데
그 역할을 해 주는 중요한 녀석입니다.
금속 프레스로 찍어 눌러 그 형태로 만들어준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녀석이죠?
하지만 저희는 액체를 프레스 한다는 것이 조금 다르겠군요
설치하러 가 봅시다
프레스를 찍을 공간은 필요하니까요?
왜 2개를 설치하였을까요?
네 용해기에서 나오는 녹인 철,
그리고 지질 분리기에서 나온 구리를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무엇이 필요하다고 했지요?
자 액체를 옮긴다 = 파이프가 필요하다
철 주괴 2개와 조각 6개 / 구리 조각 2개
위에서 계산했던 것과 같은 결과가 나왔군요
그리고 보통 광석을 액체화 시킬 수 있던 모드들은 모두 합금이 있던데..
네 다음 공략은 엠버 모드에서 사용가능한 합금입니다. (다른 기계모드들도 사용 가능하긴 함)
다음 공략에서 뵙겠습니다
(위와같이 번역이 어색하거나 검수에서 노쳤던부분들은 다시금 제 수정하고있습니다. 모두 수정되면 다시금 한글패치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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