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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일상기를 쓸 수 있을까..?

6. 날아가버린 일상기] 스샷만있고 내용을 모르겠어..

by leegun2804 2024. 9.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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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건입니다..

 

사실 뭐.. 네.. 그렇습니다..

 

갑자기 '아 안되겠다! 헥서레이 공략 써버려야겠다!'

 

하고 공략쓰고오니 내용을 다 까먹었습니다.

 

뭐 네 스샷은 남아있더라구요

 

그래서 스토리텔링?을해서 써볼까합니다.

저번 일상기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크리에이트를 시작한다고 했습니다

 

자동화 할때는 황동 퍼널만한것이 없어서 황동퍼널을 우선적으로 잡고

 

크리에이트를 시작했던것 같습니다

 

 

황동 퍼널을 위한길..

 

랜치 + 믹서 + 대아 셋트를 만들고

 

블레이즈를 잡아왔던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지금까지 글쓰는데 현타오네..

 

스샷의 날짜를보니..

과거의 나로 돌아가야한다!...

기억해내!! 떠올리란말이야!!

 

오 지옥에 간김에 신화무기를 하나 주워왔었군요

 

아아.. 기억납니다.. 지옥성을 털었더니 신화무기가 있었다는것을..

 

이녀석은 나중에 최종장비를위해 좋은곳에 쓰일 예정입니다.

 

그렇게 황동을 만들었고

 

황동케이스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난다음 분쇄휠을 만들었군요?

 

왜?

 

다음 스샷으로 이것이 있는걸보니 가루때문이였군요

 

손해를 보지않겠다는 의지가 여기서..

 

그다음은 펌프를?

 

아! 기억났습니다

 

분쇄휠을 위해서 저는 증기기관을 만드려고 했던거시여요!

 

맞다 맞아! 기계팔을보니 확실히 떠올랐어!
그리고 기계팔을 만드려면 정밀기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캘프를 따왔고
라인을 만들었습니다
기계손에 아이템이 들어갈수 있도록 깔때기를 준비해주고
정밀기계를 만들기위한 아이템들까지 넣어준 다음
황동퍼널을 이용해서
자동화 설비를 만들고
정밀기계장치를 만들었습니다.
그다음 기계팔을 만들고
액체탱크 아랫라인에 용암을 배치한 다음
파이프 연결과 동시에 액체탱크 밑에 블레이즈버너를 놓은다음 기계팔로 설정
그렇게 완성하였습니다
크 깔끔하다
뭔가 모르게 설명하려고 했던거같은데 부지런했던 나 칭찬해..
네 잘돌아가는군요
그리고 각각의 자동화를 위하여 웜홀 프레임 만들기 작업을 했던것같습니다.
웜홀 프레임 바인딩 해주고
아하 주입챔버 자동화를 위해서 황동퍼널과 프레임을 만들었던거군요
지팡이를 만들고
워프를 보는것을보니.. 다른곳에서 마나를 생산하고 이곳으로 워프시켜 오려고 했던것 같습니다.
그렇게 엔더눈을 들고있는거보니 빼박이네요
가는길에 찾은 건축물들을 찍어둔 나..
이것을보고 아 조명을 저렇게 설치해야지 더 건축물이 예뻐보이는구나 해서 마음속 찜콩!
그렇게 찾은 지하유적
엔더방도 바로 찾아주고
부족한 엔더눈 더 만들어주고
바로 /home으로 웨이스톤챙겨들고
앞마당에 설치
엔더월드를 입성하였습니다.

하지만 보이지않는 드레곤

중간의 성당으로 가까이가니 시작된 레이드
유리병을 찾는이유?
허겁지겁 드래곤숨결을 모우기 위해섭니다
그렇게 잡힌 경험치
엔더드래곤을 잡았으면 일단 가야죠 후렴과를 위해서
그렇게 날아오니 새로 보이는 건축물
열심히 털어줬습니다
저건 또 새로보는 건축물이라 가까이 가봤는데 그냥 분수였더군요
그리고 찾은 엔더시티
왜 반짝이지?
겉날개에 수선이랑 내구성3 발려나오는거보고 이게맞나... 싶었어요
그렇게 워프를
만들어주고

 

저의 스크린샷이 사라졌습니다..

 

네.. 여기까지였던거군요..

 

그리고 아! 헥서레이! 하고 떠났던거군요.

 

이렇게 저의 10일뒤에 쓰는 일기...

 

사실 다음 공략할 모드를 찾고있는 와중에..

 

일상기가 떠올라서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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