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 일기에서 저는 오컬티즘의 저장소까지 만들고 종료했었습니다.
오늘은 저장소 업그레이드 + 원격 저장소까지 작업을 하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웜홀도 작업을 해 줄까 싶긴 한데 아직 웜홀까진 필요 없으니 흠흠..

그에 우리는 저 최대 용량을 증가시켜 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준비물이 어렵진 않네요
근데 블레이즈가루가 다 떨어졌습니다..
마녀를 사냥하면서 많이 모아뒀다 생각했는데
역시 본격적으로 자원을 사용하기 시작하니 끝도 없이 들어가더라고요


흠.. 이 모습을 보면서 MNA를 진행하는 게 조금 겁나더라고요..
지옥 파밍도 어쩔 수 없이 해야 하는데
지옥 네더 같은 경우 황천의 악마, 언데드진영이 꽉 잡고 있고
이 밖의 진영을 선택할 시 개 두드려 맞을 것이 분명했으니까요..
뭐 근데 나중의 일이죠!
일단 블레이즈를 잡으러 가야 하니 빗자루를 타고 날아보죠

오호.. 털어줄게 바로 보이다니

호글린 마을이 있다는 건 알았지만 이거마저 확장을 시키네요


뼛가루 부족할 일은 없는데 이로써 더 부족할 일이 없어졌습니다

후후 털어줄 곳이 많다 = 좋은 것

MNA모드에서 추가하는 건축물인데
랜턴 날아다니는 것 좀 보세요..
가끔 정예몹이 소환되는데 걔는 그냥 피통이 60입니다
대미지도 무지하게쌔요..

네더성인 줄 알고 갔더니 집이 아니고 호글린 성이더군요

드디어 찾았습니다만 지형이 뭔가 께름칙하네요

크리에이트 모드에서 추가하는 네더 성입니다
막 저 성문이 열리고 닫힌다니까요?
전투를 하면서는 스샷을 못 찍었기에..









흑흑... 너무흐뭇해.. 상자들이 없어 이제 ㅠㅠ
이제 턴다 -> 원격을 연다 -> 넣는다 -> 튄다 가 가능해졌습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터는 게 가능해짐
자 이렇게 인벤 압박에서도 벗어났는데 뭐부터 진행을 해 줄까..
싶었는데 역시.. 흠.. 자동화의 다양성으로 따지면 아르누보겠지요?
아르누보를 자동화까지만 준비를 하고 MNA로 넘어갑시다.





흐으으음... 그나저나 좀 더 빠르게 날 수 없을까..?



오른쪽 밑에 있는 고대잔해
쌓여있는 금조각, 네더락, 석영

오늘 보름달이네?









채감속도 개 오집니다..
말도 안 되게 빨라진 거 같은 느낌..
안 그래도 빗자루를 만든 것까진 좋은데..
하.. 다른 모드들을 하려고 하니 공간이 좁단 말이야..
확장을 해야겠는데 어떻게 건물을 올릴지 계속 고민 중입니다..
조그마한 집들을 만들어서 나눌지..
아니면 하나의 탑을 지어서 올릴지..
분산시키나, 탑을지어 올리나 어차피 프레임 떨어지는 건 똑같을 테고..
그렇다고 해서 텔레포트 이동수단도 부족한데 엄청 떨어뜨려 짓기도 애매하고..
골치가 아픕니다

아르누보를 시작하자!
라 생각했는데 지금 아르누보도 좋지만
자동화를 위해서라면.. 흠..
크리에이트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자.. 크리에이트 부지를 만들어야 하는데..


농장을 어디로 옮겨야 하지..




이제 기본적인 크리에이트 올리고
황동까지 다이렉트로 작업해야겠습니다
근데 자원이 필요합니다..
파밍 해뒀던 자원들 다 쓴 듯..

지안뜩 캐왔습니다
원격이 있으니 뭐 무서울 거 없죠
근데 언제 다 가공하지..
자원을 캐고 나니 좀 지쳤습니다..
이번글은 여기까지 해야겠군요..
꾸준히 자원이나 가공하면서 한꺼번에 진도 확! 빼버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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