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건입니다.
오늘은 헥서레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 합니다.
근데 뭐 만드는 것도 좋지만
'탐험'을 하면서 털어와도 상관은 없는 일이기에
일단 맵을 돌아다녀봅시다
아직 1 랩인 저로써는 키 메라 트는 캘 수도 없으니 무조건 챙겨야 합니다
왜냐?
초반 없는 자원 곡괭이 같은 거에 소모하는 것 없이 수리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조건 키 메라 트는 집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기본적인 수리를 한 후
가방을 좀 만들어야겠다! 했는데
가죽이.. 없더군요
농장을 만들어야 하니 주변의 동물들은 최대한 안 잡는 게 좋을 거 같아서 놔뒀더니..
몬스터만 잔뜩 나와서 결국 아 가죽 만들어야겠다!
가죽 되는데까진 시간이 걸리니까 나중에 다시 찾으러 옵시다
가젤이랑 한컷 ㅎ
사바나 옆이라고 가젤이 나왔네요
사바나를 돌던중 발견한 마을에서
헤이즐 제단이라고 하죠?
왜 헤이즐 제단이냐
헥서레이의 책을 읽는 법은 조금 특이합니다.
다른 책들은 들고 우클릭만 하면 열리는데
얘는 제단, 테이블에 놓고 우클릭을 해야 열립니다.
그래도 새로운 UI니까 조금 보기가 좋더군요
저희가 만들 건?
제가 기억력이 좋지 못해서 다시 레시피를 확인하니
사실 헤이즐 나무를 본 적이 없습니다
탐험을 그렇게 해도 볼 수가 없더군요
그래서 찾아보니
그런 다음 재료가 또 뭐가 들어가는지 보죠
맹그로브숲은 늪지입니다
조작법은 간단합니다
W - 전진
D - 우회전
A - 좌회전
S - 후진
스페이스 - 떠오르기
왼쪽 컨트롤 - 하강
왼쪽 쉬프트 - 내리기
회수는 보트처럼 칼질하면 됩니다!
저기에 혹시 가방.. 보이십니까..?
아차.. 가죽!
빗자루 솔이 내구도가 떨어지면 더 이상 날지 못한다
나중에 내구성 발라줘야겠습니다
인벤토리가 생겼습니다
후후..
빗자루 속도를 증가시킨다고 합니다.
참 웃긴 게 헥서레이 이 모더 양반은 새로운 걸 만들면 책에 올려둬야 하는데 안 올려둡니다
그래서 직접 레시피를 찾아다가 만들어야 합니다
재료는 쉬운데 보름달 뜬 밤에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지금 못 만드니까 패스
그리고 제가 아까 큰 배낭 만들고 왜 웃었을까요?
인벤이 늘어서?
네 그것도 있습니다만
후후..
거기다가 얘도 때리면 회수가 된다는 사실
오늘 일상 기는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일상기에선 아마 인벤정리 + 파밍 더 하고 모드로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일단 MNA부터 할 듯?..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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