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NA마나통 옆에 이상한 문양이 생겼죠?
뱀파이어 놈들이 처 들어와서 절 물어뜯어버렸습니다
뱀파이어는 나중에나 할 건데 이 녀석들이 절 물어뜯어버리더군요..
뱀파이어로 변하기 전에 사냥꾼으로 전직을 해버림
사냥꾼 버리고 뱀파이어 되는 건
이번에 MNA모드 4 티어 올라갈 때 진영선택을 해야 하는데
그때 언데드 진영으로 가면서 뱀파이어도 같이 진행해 볼까 합니다
일단은 오늘은 말씀드린 대로 오컬티즘을 할 예정입니다

오컬티즘을 하려고 하니 공간이 협소하더군요
그래서 하나 지었습니다
(물론 건축만 크리에이트입니다)
다른 자원 캐는대도 시간 걸리는데..
건축 자원은 캐는데 너무 인벤압박..
시간압박....
멀티서버로 같이 하는 사람이라도 있으면 안 하겠는데..
혼자 하는데 자원준비까지 하려니 너무 힘들더라고요..





의식은 2가지를 할 것입니다


묘목상인을 부르고 묘목을 바꿔 먹고 나면
아예 오컬티즘의 묘목으로 나와서 악마의 열매 같은 끔찍한 열매를 먹을 필요가 없어집니다.
의식을 준비하면서 어차피 분쇄자를 부르는 거니
아예 보라색 분필까지 다이렉트로 올리자! 해서 재료를 준비하던 도중..

달걀이 없다...
하... 이럴 수가...
후...
달걀...




보이지 않았습니다..




닭은 그래도 기본적으로 낙하할 때 천천히 떨어집니다.
주문으로 따지면 슬로우폴이 상시로 걸려있는 상태죠
그래서 착륙할 때도 크게 문제가 안됩니다 낙댐을 안 받으니까
근데 다른 동물들은 다릅니다
조금만 실수해도 죽어버리거든요

물 위로는 낙댐을 안 받으니까요




농장은 끝났네요

예전엔 깃팬 + 염료 + 정제된 염료를 넣어야 했다면
이젠 깃털 -> 영혼불에 던지기 -> 깨어난 깃털
책도 위의 방식과 같습니다
재료들이 겹 처진다는 게 정말... 너무 행복하네요



다음






자 저장소를 만들어 봅시다.
일단 의식부터 미리 확인하고
서클부터 먼저 그려둡시다.




의식 준비를 해 보죠


일단 석영은 잠시 킵 해두고 (어디 들어있지..)
재료 있는 받침대부터



선인장을 따로 키워두진 않았는데
흠..


자 재료 다 모았으니 다음 의식하러 갑시다



음 2층에 있는 그 마법진이네요
별거 아니네 ㅎ




후...
이로써.. 탈출했다..
인벤의 압박으로부터..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은 웜홀 차원문과 원격 리모컨, 안정화까지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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