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필사 테이블에 대한 공략입니다.
그전에 필사부터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근데 무엇을?
코덱스를 한번 살펴보죠
위에서 밑줄을 치진 않았지만
글리프, 완드, 스테프, 가죽피지
이렇게 4개의 재료를가지고 사용 가능합니다.
제 공략은 간단하잖아요
백문이 불여일견
자 보고 난 다음 하나씩 풀어서 다시 설명가보죠
대미지 모디파이어와 스피드 모디파이어를 활용하여 발사속도를 증가시키고 대미지를 올린 스펠입니다.
이 스팰들을 각 완드, 스테프, 글리프, 가죽피지 혹은 캐스터 암에 옮길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이득이 뭐냐! 하실탠데
이 필사테이블로 본인이 직접 만드는 사람에겐 큰 이득이 없습니다.
이 필사테이블은 내가 베껴서 쓰는만큼 나의 스팰을 다른 사람에게 건내주면서 이득이 생깁니다.
똑같이 해당 스펠을 사용 할 시 암기 숙련도가 올라가며,
암기의 책에서 여러가지 컴포던트를넣어 한 주문에 압축시켜 다른사람에게 건내주게되면
그만큼 마나 소모는 많아지겠지만 한번에 많은 컴포턴트와 발동조건의 암기숙련도를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더 능력이 많은 사람이 논문을 대신해서 건내주는 수련도구? 같은 느낌이 되겠군요.
하지만 아에 쓸모가 없는것도 아닙니다.
돌로 만드는 가장 기초적인 염색된 글리프같은경우 1회용으로 변경되며 마나 소모를 하지 않습니다.
그말인 즉슨 고랩의 마법사라도 암기의 책으로 쓰기에는 마나소모가 부담되는 스펠을 작성 했을 시
1회용이지만 마나 소모 없는 글리프에 필사를 함으로써 위기상황때 쓸 수 있는 상황을 만들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캐스터 암에도 필사를 할 수 있는데 캐스터 암에 필사를 할 경우
조합체에게도 해당 스펠을 사용 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조합체에도 마나가 있어야겠죠? 나중에 다시금 설명 드릴까 합니다.)
저 프로스트 대미지를 스테프로 옮긴 후 암기 진행도 차이입니다.
빨간색 : 가장처음
초록색 : 필사 후 스테프로 20번
파란색 : 스테프 속성 변경 후 15번 사용했을때 암기 진행도 상황입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스테프로만으로도 암기 진행도를 올릴 수 있다는게 큰 장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