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Botania 엘프가르드의 게이트

 

한 3개월 멈춰있던 블로그가 맞나 싶을 정도로 빠른 글 올리기..? 인듯하네요..

 

이전의 글에선 광물로써 나누는 티어인

 

테라스틸의 티어까지 올렸고

 

이번엔 큰 티어로 나뉘는 게이트를 만들어 볼 것입니다.

 

보타니아 모드는 게이트 이후부터 만들 수 있는 꽃이나 기능성블록이나 아이템들이 매우 다양해집니다.

 

무조건 필수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티어의 아이템인 어스 신들의 유물까지 가려고 하면

 

게이트는 필수적입니다.

 

자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요?

 

오우...

 

재료를 보면...

 

생명의 나무 목재	8
빛나는 생명의 나무	3
엘프 게이트 코어	1
마나 웅덩이	2
나추라 송전탑	2

가 필요하군요

 

생명의 나무 목재들이야 정화의 데이지를 사용하면 되고..

마나 웅덩이야.. 뭐. 역시 정화의 데이지를 사용하면 되고..

 

빛나는 생명의 나무? 그리고 엘프 게이트 코어? 나추라 송전탑?

 

조합법 한번 보고 가시죠

 

엌ㅋㅋㅋ 테라스틸 조각이?

 

근데 엘프게이트 코어 1개와 나추라 송전탑 2개라면 조각이 총 9개 = 테라스틸 1개면 되는군요

 

어..? 싼데..?

 

근데 저 송전탑 중간에 있는 아이템이..

 

 

조합법은 마나다이아몬드 + 마나스틸 + 금주괴 2개군요

 

생명의 나무 + 발광석가루 = 빛나는 나무

 

자 그리고 나머지 준비물

 

역시 마나를 전달해야겠죠?

 

마나 웅덩이 2개

생명의 돌 10개

 

음 다시 정리를 해보죠

 

생명의 나무 목재	17
마나 다이아몬드	2
마나스틸 주괴	4
금 주괴	4
테라스틸 조각	9
발광석 가루	3
엔더의 눈	2
생명의 돌	10

 

재료를.. 다 뜯어보니.. 별로.. 안 어려운 듯..?

(마나다이아, 마나스틸은 만들어봤고 이 전 테크에서 테라스틸은 만드셨죠?)

 

자 당장 만들러 가 보시죠

 

일단 마나 웅덩이 만들고~

마나 송전탑을 만들어주고~

테라스틸 쪼개고~ 코어만들고~ 빛나는나무 만들고~ 나추라 송전탑까지 딱!

 

재료준비 끝!

 

2배속 영상입니다

 

가장 처음의 시작은 엘프 게이트 코어

 

그리고 생명의 나무를 각 부품들을 감싼다는 느낌으로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음 마나 웅덩이랑 나추라 송전탑을 어떻게 설치하지?..

 

책 다시 읽어볼까요?

 

핵 주위 11x11x11의 영역안에 마나웅덩이와 마나웅덩이 위에 나추라 송전탑을 설치하라

 

2배속 영상입니다

 

은근히 마나 웅덩이 위에 아이템을 설치하는 게 짜증이 나요...

 

그러니까 아예 2 블록을 쌓아 올려서 위에서 밑을 보고 설치하시면 한방에 가능합니다

 

엄.. 다 했는데 어떻게 가동하지?

 

책 다시 보죠

 

마나 웅덩이에 마나가 있어야지 게이트를 활성화 할 수 있고 균등하게 분배되도록 설계되어있다.

 

마나를 옮겨서 넣어야 하는군요

 

마나를 옮겨 넣는다? 

 

나추라가 설치되어 있어서 스파크로 이동도 못 시키는데?.. 흠...

 

이럴 때 쓸만한 아이템이 있죠

 

바로바로바로

 

 

이 작은 하나의 아이템이

 

마나 웅덩이의 절반이 되는 마나를 흡수하는 저장공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속도도 빠릅니다

 

마나풀의 마나를 옮길 때 손실 없이 옮기고 싶다면 이 방법도 추천드리지만 자동화가 아니라는 점...

 

크흡 ㅠ

 

바로 2개 슥삭한다음에

 

마나웅덩이에 던져!

 

숲의 지팡이를 가지고 마나웅덩이를 쉬프트 + 우클릭할 경우 화살표의 모양이 바뀌며

 

태블릿 -> 웅덩이

태블릿 <- 웅덩이 과 같이 서로 방향을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저희가 필요한 건

 

웅덩이에서 마나를 추출하여 태블릿으로 넘겨야 하죠?

태블릿 <- 웅덩이를 선택하여 주시고 마나 태블릿을 웅덩이 안으로 던집니다

 

그럼 일정시간이 지난 후 

이런 테블릿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당장 마나충전시켜 주러 가죠!

 

하얗게 불태운 아이들...

 

마나 충전은 성공적입니다

 

자 이제

 

대망의 게이트 가동!

 

왘와와왘와와와오왘왘!!왘!!

 

드디어 게이트가 ㅠㅠ 영롱한 빛을 내면서 작동을 하는군요

 

아 근데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저희는 저 엘프가르드로는 여행이 불가능합니다.

 

흑흑 게이트를 열었는데 갈 수가 없어 ㅠㅠ

 

대신에 게이트 엘프에게 이 책을 넘겨주면 더 많은 지식을 줄지도 모른다라는 이야기를 하는군요

 

당장 책부터 던져보죠

 

게이트는 방금 열었는데 누가 대기타고있었나..?

 

이렇게 빨리 책을 건네준다고..?

 

후.. 그래도 엘프와의 첫 거래가 성공적이었습니다.

 

자 금빛이 도는 엘프책은 무엇이 다를지 한번 볼까요?

 

가장 중요한건 엘프학을 들어가보니 쟤들이 편지를 써줬네요 그리고 교환품목까지 써줬네요

 

 

생명의 나무	→	꿈의 나무
마나스틸 주괴 2	→	엘레멘티움 주괴1
마나 진주	→	픽시 더스트
마나 다이아몬드	→	드레곤 스톤
석영	→	엘프 석영
마나유리	→	엘프유리

 

후.. 이렇게 저희는 엘프와의 교역을 통하여 게이트 이후의 티어를 돌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빼먹었던 꽃들을 설명해야 하는데

 

후.. 왜 막막하죠..?

 

ㅠㅠ 최대한 빠르게 돌아오겠습니다.

 

우리 집 찬이도 낮잠 아침 먹고 낮잠 끝내주게 자고 일어나선 배가 고프다는군요..

 

밥 주러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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