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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크래프트 판타지 모드/botania

10. Botania 코포레아 시스템 (part 1)

by leegun2804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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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몇 가지 오탈자가 있어서 수정도 했고..

 

1.20.1 버전으로 버전업을 한 후 이것저것 살펴보다 보니 시간이 좀 걸렸네요.

 

저번 공략까진 저희는 게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더 다양한 꽃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

 

그전에 제목의 코포레아 시스템을 설명하지 않으면

 

다른 꽃들의 자동화를 설명하기가 너무 힘들 것 같아 이 부분부터 설명하고자 합니다.

 

코포레아 시스템이라니 아이템을 보신 적은 있지만 사용 방법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다실 이 녀석을 사용하기보단, 다른 모드들의 사용난이도라던지 사용처라던지 모든 부분에서

 

우월하니까요

 

하지만 제가 지향하는 모드들은 판타지 모드이므로 판타지스러운 게 좋지 않겠습니까?...

 

자 가보도록 하죠

 

코포레아란?

 

글씨체가 달라졌죠..? 저도 적응이 힘들더라구요..
스파크라는 단어가 계속 언급이 되는군요
마스터 코포레아?는 흠 뭐지?

 

 

책의 내용이 많기 때문에 아래쪽에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1. 코포레아 스파크는 마나를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인벤토리"를 가진 블록에 설치한다.

 

2. 기본적으로 아이템 운송에 대한 역할을 한다.

 

여기까지만 봤을 땐 아이템 운송에 대한 이야기라는 것이 확실히 보이는군요

 

그렇다면 특성을 한번 알아볼까요?

 

3. 코포레아 시스템은 하나의 "네트워크"이다

 

4. 마스터 코포레아 스파크는 각 네트워크당 1개씩 사용한다.

 

5. 코포레아 스파크가 직접적인 일을 하는 녀석이다.

 

6. 코포레아 시스템을 구축할 때 너무 많은 마스터 코포레아 스파크는 설치하면 안 된다.

 

7. 코포레아 스파크에는 염료를 사용하여 네트워크를 나눌 수 있다.

 

빨간색으로 쓰인 부분들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조금 어려운가요?

 

이미지 출처 - https://lheunx.tistory.com/entry/네트워크-토폴로지

 

 

네트워크의 중심인 마스터 코포레아 스파크를 기준으로

 

일반 코포레아 스파크들은 서로 간의 호스트로써 데이터를 전송하는 시스템입니다

 

이렇게 보면 이해가 쉬우시려나요?

 

뭐 지금까지는 이론의 이야기였습니다

 

본격적으로 들어가 볼까요?

파란색 = 마스터 코포레아 스파크 / 빨간색 = 일반 코포레아 스파크 / 흰색 = 염료

 

위와 같이 파란색의 마스터 코포레아 스파크가 가까이 있을 시 메인 서버를 담당하는 스파크가 2개가 있으므로

 

서로 혼동이 일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파란색 = 마스터 코포레아 스파크 / 빨간색 = 일반 코포레아 스파크 / 흰색 = 염료 / 빨간색 태투리 = 빨간염료

 

위와 같이 빨간색 염료를 우클릭하여 빨간색 염료의 네트워크로 구상하면 각각의 네트워크로써 효과가 있다 이 말입니다.

 

자 여기까진 기본적인 시스템입니다.

 

저희는 위의 긴 글에서 몇 가지만 기억하면 됩니다.

 

1. 인벤토리 아이템 위에만 설치가 가능하다.

2. 네트워크의 기준이 되는 마스터 코포레아 스파크 1개는 무조건 필요하다

 

3. 가까운 곳에서 마스터 코포레아 스파크를 설치해야 할 경우, 염료로 독립시킬 수 있다.

 

자 그렇다면 실질적으로 사용하게 될 아이템들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1. 코포레아 크리스탈 큐브

쉬프트 펀치 = 쉬프트 클릭 / 스택을 요청 = 묶음을 요청
비교기... 레드스톤 잘 쓰시는분들은 활용도가 높습니다.. 저는.. 잘.. 흑 ㅠㅠ

 

1] 코포레아 네트워크 시스템 내에서의 아이템 개수를 시각화해 준다

 

2] 코포레아 네트워크 시스템 내에서 개수가 2배로 증가함에 따라 비교기의 출력이 점차 상승한다.

 

3] 숲의 지팡이를 들고 쉬프트 우클릭을 하면 잠글 수 있다.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죠

 

상자 하나의 현황입니다.

 

잔디블록 100개

 

돌블록 100개

 

나무블록 100개가 있습니다.

 

이 블록들을 여기저기 흩뿌려볼 것입니다.

 

흩뿌리기 끝

 

크리스탈을 설치 후 코포레아 스파크를 설치하여 줍니다.
그런다음 돌, 잔디, 나무를 박으니? 숫자로 보이는군요

 

아무거도 없던 인벤토리에서 클릭하니 1개 / 쉬프트 클릭하니 한뭉치가 나옵니다

 

 

이 돌을 다시 창고에 집어넣으니? 짜잔 100개가 되었습니다!

 

 

2. 코포레아 퍼널

 

알록달록 하네요... 설명은 밑에서 드리겠습니다.

 

 

자!

 

1] 레드스톤 신호를 줘야지 작동한다.

2] 요청된 아이템은 퍼널의 1~2칸 밑에 인벤토리를 가진 블록이 있을 경우 밑으로 전달한다.

 

3] 만약 인벤토리가 없을 시 그냥 퍼널 위에 생성된다.

 

4] 퍼널에 아이템을 결정하기 위해선 액자를 달아주고 아이템을 지정한다.

 

5] 액자에서 아이템을 우클릭하여 1회전 줄 때마디 요청탬이 2배씩 증가한다.

 

어휴.. 많다..

 

그래도 가장 많이 쓰이게 될 예정인지라 무조건 무조건입니다.

 

 

유리상자가 아이템 확인이 직관적으로 되니까 사용해봤습니다.

 

일부러 1칸 더 띄워서 상자 2칸 위에 퍼널을 설치하고 스파크를 설치하였습니다.

 

액자를 설치하고 돌을 장식에 넣어주고 우클릭으로 회전까지 해 주었습니다.

 

1번 7번 3번 돌렸습니다.

 

책 다시 한번 볼까요?

 

1번은 1개 7번은 64개 3번은8개

 

레드스톤반응 딸깍 딸깍 딸깍

 

돌의 개수는 바뀌었는데

 

결과물은?

 

 

파이프 없이 아이템을 운송한다 그리고 인벤토리 상자에 집어넣는다

 

봐도 활용도가 무궁무진하지 않습니까?

 

이다음의 글은 남은 코포레아 시스템의 블록들을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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