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건입니다.
이전 글에선 오일을 담기 위한 오일 탱크를 준비했었죠.
이번엔 본격적인 시추에 들어갑니다.
거기에 사용될 건

자, 그럼 시추탑에 대해서 한번 제대로 알아보도록 하죠.
1. 시추탑
1 ) 시추탑의 설명
시추기는 잘 아는데 시추탑? 시추탑은 뭐임?

본격적인 시추기를 설치하기 전, 땅에 구멍을 뚫어주는 녀석을 보고 시추탑이라고 합니다.
즉, 땅 속에 파이프를 집어넣어 유정에 접근, 구멍을 뚫는 가장 기본적인 기계라는 뜻입니다.
다들 이거 본 적 있으시죠?

EBS영상 중 하나를 가져왔습니다.
시추를 하고 물이 뿜어져 나오는 저 그림.
1차적으로 뚫어주는 친구가 바로 시추탑입니다.
작동방법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고 가겠습니다.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총 3 공정으로 시작되는군요.
실질적으로는 2 공정입니다. 알아보겠습니다.
1 ] 첫 번째는 시추단계다. 파이프를 삽입하여 점차 땅을 파고들어 간다.
2 ] 강화 안정화 상태다. 액체 콘크리트를 넣어 보강한다
3 ] 기반암을 뚫는 단계다. 물을 이용하여 뚫는다.
4 ] 그런 후 해당 압력에 따라 뿜어져 나온다.
액체 콘크리트요..?

그렇군요. 그럼 망설일시 간 없이 시작해 볼까요?
2 ) 본격적인 설치
투영기를 쓰기 전, 재료부터 한번 봅시다.

모르는 재료는 없군요.

그냥 블록으로만 나와서 구분하기가 힘드네요.
책을 다시 한번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즉, 레드스톤 공학 블록을 기준으로
책의 외형과 비교한다면 파란색 동그라미 (액체 투입구)의 방향을 정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이제 블록 설치 해 볼까요?

2층이 나타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강철 비계 반 블록을 준비했는데 왜 안 만들어지나요?


기본 강철 비계를 한번 조합하여 변환 후 변환된 비계로 반블록을 만들면?

강철 비계 반 블록이 해결되었다면 나머지도 만들어줍시다.


시추탑이 완성되었습니다.

허공을 보고 쉬프트+우클릭하여 지저분한 걸 정리해 줬습니다.
기계 한번 살펴볼까요?
3 ) 외부 내부를 한번 살펴봅시다.


빨간색 = 레드스톤 제어 블록입니다.
파란색 = 액체가 투입되는 투입구입니다.
주황색 = 액체 배출구입니다.
초록색 = 전력이 들어가는 입력부입니다.
다 만들었다면 UI를 한번 살펴볼까요?

① 설명에서 말했던 액체 콘크리트, 물이 들어가는 내부 버퍼입니다.
② 상황 설명창입니다. 진행상황을 보여줍니다.
③ 전력 내부 버퍼입니다.
④ 액체 파이프가 들어가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기계의 외형과 내형을 다 살펴보니 전력이 필요하군요.
그리고 우리는 지금까지의 이머시브 글을 따라오셨다면
저희는 디젤 발전기를 만들었고 바이오 디젤을 생산, 구동 중에 있을 겁니다.

혼합기를 이용하여 액체콘크리트를 만들 것이고 액체펌프를 이용해서 액체펌프까지 주입시켜 줄 예정입니다.


음 근데.. 낯선 장면이 있습니다.

클릭하니 나오는 장면은


위에서 바라보니... 미니맵과 매우 흡사하군요.
초록색은 잔디블록 회색은 타 블록, 파란색은 물
그래 다 알아보겠어 그래서 저걸로 뭘 하는데?

X ±34 / Z ±34만큼의 범위 안에서 수직파이프가 아닌, 다른 범위로 파이프를 설치할 수 있습니다.

범위안쪽에만 있다면

4 ) 본격적으로 시추를 진행해 봅시다.
자, 일단 시추 이후 원유가 뿜어져 나올 것이기에

그런 후

바로 시추탑으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근데 여러분들은 아실 겁니다.
Q. 저렇게 연결하면 결국 병목현상이 일어나지 않나요?
A. 다행히도 시추탑은 필요한 액체의 량을 계산하고 그만큼만 받아들인 후 다른 액체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즉, 액체 콘크리트가 필요한 양을 딱 계산하고 차단합니다.
자 그러면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바로 땅을 파기 시작하는군요.
상태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더 이상 들어오지 않고 계속 소모하고 있습니다.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액체는 필요량만큼만 받아들이고 딱 잠겨버립니다.

받아줄 오일 탱크가 없다는 가정하에 파이프를 부셔서 보았습니다.

바로 파이프연결하면?
뿜어져 나오던 원유는 멈추고





같은 10초 동안 확실히 생산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압력이 팍 죽어버려 원유는 느긋하게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상압력 15mB/t로 더 이상 압력으로는 원유가 올라오지 않습니다.


단순계산으로 10351B이라는 엄청난 량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번에 해야 할 일을 한번 생각해 봅시다.
1 ] 지금까지 캐 둔 원유 -> 연료로 가공하는 작업을 해야 하고
2 ] 15mB/t가 되어 더 이상 추출이 안 되는 50%가 남은 저 원유 매장지를 다시 캐 올려야 합니다.
다음번에 필요한 기계들을 미리 한번 알아볼까요?


저는 시추기보다는 원유가공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번엔 정유탑을 만들고
그다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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